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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토요일
앞산 충혼탑 일대에서 열린
"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문화 축제"에
지역 아동 센터 연합 동아리 소속의
우리 아동들이 참여하고 왔습니다
올해로 3번째 맞는 행사로
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을 초청하여
그 분들의 나라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
전투 사격 체험과 모루로 꽃다발 만들기 등을 했습니다
태극기를 들고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느끼며
지켜주신 이 나라에서 지금처럼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 생각하며
보낸 하루였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