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avaScript
올망졸망 자란 무와 배추를
뽑으러 농장에 갔습니다
이 무와 배추는 다음 주 금요일
김장을 위한 것입니다
정성껏 수확하여
모아보니 뿌듯합니다
맛있는 김치로 만들어
어른들 댁에도 가져다 드리고
그 날 저녁상에 올려 맛있게 먹을 예정입니다
집에 갈 때는
배추와 무를 하나씩 봉지에 담아
아동들 가정으로 보냅니다
이 한 봉지에 얼마나 많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담겨있는지
생각하면서 먹을 것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