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늘은 여름내 잘자란 땅콩,가지를 수확하는 날~~!!

우리 친구들 수확을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습니다~~
몇 몇 친구들은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서 있기만 있어요~~

말썽꾸러기 3악동들~~ 땅콩캐기에 여념이 없는데요~~

진수도 질 수 없었던 지 우와~~ 저렇게 큰것을...

다들 캔 것을 한 곳에 두면 캐기가 힘들었던 희주가 자리에 앉아
땅콩을 뜯고 있어요~~ 제법 농사꾼 같나요??

그모습에 언니들도 질 수 없었던 지 어느새 자리에 철퍼덕 앉았습니다~~

나머지 친구들도 하나라도 더 찾기 위해 호미를 들고 열심히 땅을 파봅니다~~

땅콩캐기를 끝낸 남학생들이 무우씨를 뿌리기 위해 땅을 고르기도 해요~~

땅 고르기를 끝내고 모두 모여 무우씨를 뿌려요~~

우리 친구들 무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도 뽑아줍니다~~^^
우리 친구들 이제 제법 농사꾼 같아요~~
자연과 함께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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